이왕지사 이렇게 다 들통이 난 바에야 무얼 더 숨길 것이 있겠습니까
이번엔 가운데 방에 한번 들어가 볼 까 요 ?
이방 구석 구석엔
대장님의 나무깍는 소리가 들리고
지산언니의 붓이 놀고 있답니다
멀리 히말라야에서 비행기를 타고온 야크의 이빨과 돌맹이 그리고
라마스떼 가 새겨진 랑탕히말의 솔방울까지....
그럼 구경해 보시겠어요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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