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그릇의 상념

길은 오직 하나

산순이 2013. 6. 30. 21:06

길은 오직 하나

 

 

 사방팔방으로  무수히 많이  펼쳐 있는   길

 

 

 

그 중에

내가   가야  할  길은   오직  하나

 

 

 

 그중에

내가  갈  수  있는   길도   오직  하나

 

 

 

내가 걷는  이  길이

내가 가야할  그  길  일  때  만이

비로서

그곳에   갈   수   있다

 

 

 

 

나의 청춘- 얼마나 많은 세월을 그 길을 찾아 헤메었었던가......

2013 6월의 마지막밤의 상념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