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그릇의 상념

시간

산순이 2012. 10. 8. 18:30

 

 

 

 

  

 

 

시 간

 

추석이  가고

일주일이  지나고

자정이  넘은  시간

 

반달이  떠  올랐다

 

아!

해보다  먼저  뜬 것인가? 

'작은그릇의 상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향기 - 거짓없는 마음 -  (0) 2012.11.14
변함 없기를 -순수-  (0) 2012.11.10
드러내자  (0) 2012.09.27
제할리의 창 - 달이 살찌우는 밤에  (0) 2012.09.26
배는 항해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  (0) 2012.09.05